어디까지나 파일럿의
단독의 자립 제어 뿐만이 아니라
무인 상태로도 AT 필드 발생까지 가능
어린애들한테 조종시키는 것 보다는
그 신형 더미 시스템이라는 녀석
왠지 엄청 짜증 나거든?
골고다 베이스의 엄봉직송품이었지?
정체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야
그런 위태로운 것에 맡기다니
인간이니까 그 에바를
신뢰받고 있구나, 신지는
아니, 신지이기에 그런 거겠지
그것보다 제레라고 하는
얻을 수 없을까?
전의 계획을 정탐하려는 것이라면 그만둬
그럴 수는 없어
인류 보완 계획…
NERV는 뒤에서
그건…
나도 알고 싶다니까
오랜만의 식사인데
학생 시절 때와도 달라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짊어지게 되었지
서로 자신만을
신지와 그 아이들도 무언가
아이들에게는 너무 무거워
하지만 우리는 그것에
네
그래, 알고 있어
일자 변경까지는 결론을 낼거니까
리츠야?
그래
3호기 테스트 파일럿
인선은 너의 책임이니까
그건 그렇지만…
3호기 도착 예정이 어긋나서…
하필이면 그날에 하게 되다니…
3호기 기동 시험을 위한 예정일이라니
불공평과 약속한 그 날이잖아
그래
아스카로 결정이네
알았어, 나는 최종편으로
뒤는 부탁할게, 마야
네, 선배
저기, 아카기 박사님…
2번째 아이에게 전할 것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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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메시지입니다]
자, 이야기해도 좋아
고마워…
바보 아니야?
내가 에바에 타고 싶은 것뿐인데
3호기…
내가 마음에 들어 하면
안녕, 아이다!
기립
어라, 토지는?
오늘은 오다와라의 병원
여동생이 이제 퇴원하게 되었데
그런가…
토지로부터의 전언이야
보조가 명목입니다만
인도적인 것이지요
기분이 내키지 않는다니까!
맡길 수 있다는 건가?
우리의 상부 측 조직의 정보
무슨 짓을 하는 거지?
이런 일 이야기뿐이라니
생각할 수는 없게 된 건가
더 큰 것을 짊어지게 되었고
댈 수밖에 없어…
관련으로 성화 같은 재촉…
마츠시로로 가겠어
빨갛게 도배해줘